글을 쓰게 된 이유

요즘 코딩 문제를 풀면서 벽을 느끼고 있다. class 문제를 계속 풀어나가던 도중 플래문제에 도달하게 되면서 문제가 어렵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class 6에 도달하고 나서 풀 수는 있지만 시간이 너무 오래걸렸고 이 문제들은 내 수준에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전에도 이런 경험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 있었고 복습하는 것이 물론 더 오래 걸릴 것이지만 그래야만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지금까지는 알고리즘을 이해하고 코드를 써보는게 다였으나 그런 것들은 언제부턴가는 한계점이 온다는 사실을 알고 썼고 실제로 한계점에 도달했다. 체계적으로 배우지 못했고, 시간, 공간 복잡도, 원리, 엄밀성 등등을 따지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학습해야 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책을 읽어보기로 결정했다. C++이랑 알고리즘 책이다. C++은 후에 쓰게 될 예정이고 알고리즘은 초보자들에게 좋은 흰책(종만북)을 읽어볼 예정이다. 단순히 읽는 것은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읽고 학습한 것들을 이 블로그에 메모하려고 한다.

 

저작권 문제로 잠시 고민했지만 나는 현재 광고료로 돈을 벌고 있는 것도 아니고 알고리즘의 희열을 느기게 해주고 싶다는 종만 선생님이라면 허락하지 않을까 싶어서 글을 작성하려고 한다.

 

프로그래밍 대회에서 배우는 알고리즘 문제해결전략

 

 

 

 

 

 

 

 

※현재 고등학교 등교 중인 학생입니다. 이제 알고리즘을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해서 아직 초보입니다.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는 점이나 더 좋은 풀이 방법이 있어 댓글에 남겨주시면 감사히 하나하나 열심히 읽어보겠습니다. 좋아요, 단순한 댓글 한마디라도 저에겐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